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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일 전 지하철 무가지에서 봤던 기사내용인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같은 내용의 기사가 여러 신문에 많이 실려 있었다. 단란한 가정을 중요시하는 네스팅족이 와 닿는다. 아직까지도 자신의 사회적 성공을 중요시여기는 사람이 많고, 포부가 있는 남자 (꼭 남자에 한정된 것은 아니지만)라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직장에 몸바쳐 일하는 것이 대체적이지만 점차 삶의 가치관이 변해가고 있는 것 같다. 길지 않은 인생, 너무 아웅다웅하며 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 그리고 가족 이기주의 (?). 하지만 아빠는 직장에서 일해서 돈벌어주는 기계로 살아가고 자녀들은 그 돈으로 사교육 받으며 지내지만 결국 아빠는 가정에서 소외된 왕따가 되어가는기사들을 보면서, 직장인들도 가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가정의 행복을 우선순위로 해야한다는 것을 절감하게 된다. 재밌는 신조어들로는 갤러리맨, 암반수가 눈에 들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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