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 in NY (2)

오늘은 이번 여행의 계기가 된 하나뿐인 처남의 결혼식 사진부터 시작하려 한다.

처남은 뉴욕의 유명 건축회사에서 설계를 하고 있다. 내 목표 중의 하나는 처남의 설계로 멋진, 연주홀이 있는전원주택을 짓는 것이다. ㅎㅎ

처남 내외의 사진 (멋진 꽁지머리 바이올리니스트의 모습도 살짝 보인다. )

장모님과 친구분들의 사진, 결혼식 참가를 위해 한국에서 오신 분도 있다.

장인어른과 친구분들... 뉴욕에도 한국분들이 많은 것 같다.

마나님과 남친?

처남과 미국에 계신 의사 할아버지

"처남, 결혼 축하해 !!!"

제목은 재원 in NY 이지만 이번 호에는 재원이가 출현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재원이가 출현하지 않은 이유는 나도 잘 모른다. 결혼식에 화동으로 활약 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마나님이 잠에서 깨면 물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