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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어제, 이태원에서

얼마전 돌잔치 했던 형아씨네 가족과 보연씨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알고보니 두 가족 모두 부군께서 나의 대학 선배님이시다.

"형님" 이라고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 자주 좋은 시간을 갖고 싶다.

어제 모인 곳은 형아씨와 아는 분이 다음주 개업할 레스토랑이다. 멋진 곳이 될 것 같다. 맨손으로 가서 음식과 와인 대접을 받았지만 다음에 꼭 가보고 싶다.


사장님이자 주방장이신 주인어른.



5월 5일 돌잔치의 주인공 수민이 !!!





수민이네 가족








우리 가족에서 유일하게 이번에 출연하는 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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