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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반포천 나들이

벌써 2주일이 지났다. 4월 초, 일요일 저녁 마나님과 교회 다녀와 집에 있다가 "우리도 재원이 델구 좀 나가놀자" 하는 등살에 바람 쐬러 나섰다. 원래는 '짐보리'라는 곳에 한번 가보자고 했는데, 자유시간이 한시간도 안남았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래도 그냥 돌아가기는 아쉬워서, 집근처의 반포천으로 나들이를 갔다. 이제 개나리가 막 피고 좀 쌀쌀한 초저녁,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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