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안산병원에서

violinplayer 2007. 2. 14. 16:48

어제 안산병원 마지막 근무를 했다. 작년 말부터 화요일 오전 근무 했는데 어제가 마지막 진료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제 지난 2년간 정들었던 구로동에서의 시간들도 얼마 남지 않았다.


안산병원 전문의들



강수형


배박사, 안산병원 비뇨기과과장님이다.



외래의 믿음직한 윤간호사님

나... 사진만 찍으면 얼굴이 왜이리 부어 보이는지... 내 사진을 보고서야 살찐 걸 안다.









항상 학구적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