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이

코엑스 아쿠아리움

violinplayer 2006. 7. 29. 23:15

재원이를 데리고 어딘가 놀러가야 한다는 생각은 많았지만 실행한 일이 거의 없던 어느날,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가게 되었다.

재원이가 무척 좋아했지만 가족 모두가 피로를 느끼는 토요일 늦저녁이라 오랜 시간 즐기지는 못한 것 같다.

재원이가 좀 더 크면 또 와서 찬찬히 봐야지... 아이가 크면서 같은 곳에 오더라도 새로운 것들을 배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