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럽학회 참가기 1
violinplayer
2006. 4. 18. 22:56
4월 초에 프랑스 파리에 유럽비뇨기과 학회에 다녀왔다.
원래는 분수에 안맞는 학회였지만 좋은 기회가 되어 다녀올 수 있었다.
군대 다녀와서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라 생전 처음 복수여권도 만들고, 발표 준비도 하면서 들뜬 마음으로 맞이한 여행이었다.
사진으로 보자.
우선 여행을 떠나서 학회 첫날까지의 사진이다.
비행기 안에서
내가 묵었던 샹젤리제 거리에서 가까운 호텔.
호텔 내부
샹제리제 거리에 있는 루이비통 건물
개선문
내가 발표한 포스터 앞에서
형진이형
발표 준비를 하며 긴장된 순간
윤덕기 과장님과 어색한 표정으로...
내 바로 전에 발표하신 선배 형님
발표 사진
첫 발표라 많이 긴장해서 ...
첫날 학회가 끝나고 저녁식사 하러 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
노트르담 성당
파리에는 꽃집이 많다.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 앞에서
저녁식사를 했던 바스티유 오페라 옆의 레스토랑
쵸콜릿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