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이
재원이의 함박웃음
violinplayer
2005. 12. 17. 11:22
요즈음 재원이가 밥에 자주 깨서 운다.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니고 배고파서 그럴 때도 있는 것 같지만 아닐 때도 있다.
저녁 때 잠들면 담날 아침 아빠 출근 때까지 잘 자던 아가였는데 이제 다시 많이 울기 시작...ㅠㅠ
울음소리도 너무 우렁차서 도저히 모른체 계속 잘 수가 없다. (당연한건가?)
아빠, 엄마는 하루종일 피로에 시달리고...
그래도 지금 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하고 우리 아가에게 잘 해줘야겠죠?
아래는 최근 재원이의 웃음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