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백일사진...
violinplayer
2005. 5. 28. 23:39
지난 5월 7일에 재원이 백일사진을 찍었다.
첨에 찍은 사진, 방긋방긋 잘 웃는다.
세미누드 사진, 꼭 옷벗겨 찍어야 한다고 해서... 사실 완전 누드도 있지만 이건 삭제 ㅋㅋ
저녁 늦게 찍기 시작한 사진이라 이내 지쳐버리고, 울음을 터뜨리고 난 후의 사진, 위의 사진과는 달리 시무룩한 모습...
무당벌레 옷을 입고 찍은 사진, 유행 지난 소품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한번 찍어보았다.
시무룩하던 재원이도 엄마와 함께라면 좋아라 한다.
마지막으로, 가족사진. 아빠의 표정관리가 힘들다.
오늘 사진을 찾아왔어요. 앨범 안만들고 사진 몇장만 찾아와서 저렴하게 한 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