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재원이 백일잔치
violinplayer
2005. 4. 30. 17:55
지난 4월 27일은 재원이가 태어난 지 백일 되는 날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그간의 기억들을 되새겨보면 나름대로 길고 여러 추억이 있었던 것 같다.
27일이 평일이라 24일에 가족들만 조촐히 모여 백일기념 식사모임을 하기로 했다.
장인,장모님, 어머니, 큰형부부, 작은형부부, 고모님, 작은아버지내외, 이렇게 오셨다.
재원이에게 돌아온 것은 여느때와 같이 분유 밖에 없었고 기저귀도 갈아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재원이를 위한 모임이라는 것은 잊지 않고...
맘마 먹는 재원이를 알현하는 둘째 형수님
역시, ... 둘째형
만찬을 즐기는 재원
장인,장모님과 어머니
큰형 내외, 재원이를 안고서... 사랑스런 조카들은 심한 감기로 참석을 못했다.
즐거운 식사시간
다정한 우리 부부. (내가 사진을 찍어 내사진은 거의 없다)
장인 장모님
어머니와 큰형 내외
삼촌 내외
고모님의 다정히 재원이를 바라보는 모습
야외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