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연휴에 다녀온 홍콩여행!!!
준비를 거의 못하고 가게 되어 걱정했었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3박4일의 일정이었는데 적절한 기간이었던 것 같다. 안타까웠던 건 날씨가 좀 안좋았던 점...
새벽 6시에 집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3시간 남짓 만에 홍콩에 도착, 마중나운 처남의 안내에 따라홍콩 디즈니랜드로 출발!!!
홍콩 디즈니랜드 홈페이지 : http://park.hongkongdisneyland.com/hkdl/en_US/home/home?name=HomePage
세계에서 가장 작은 디즈니랜드라는 소문을 듣고 왔지만 디즈니랜드에 첨 온 우리로서는 별 문제 없었다. (돌아보니 정말 작긴 작았다. ㅎㅎ)
재원이가 찍어준 내 사진... Castle지붕까지 나오도록 살짝 기울여 찍은 재원의 실력이 놀랍다.
도착하자 마자 퍼레이드 관람 !!!
식당에 있는 뷰티 앤 더 비스트 동상 앞에서
입체 영화 감상을 앞두고 가족사진
재원이가 젤 좋아했던 운전 놀이 (Autopia)
무시무시한 롤러코스터,Space Mountain... 깜깜한 별빛만 반짝이는 어둠속을 질주하는 롤러코스터를 타고서 재원이가 울까봐 걱정 엄청 했는데 다 끝나고 보니 재원이는 별 놀란 표정 없이 멀쩡했다. 오히려 나하고 은무만 엄청 놀란...
조카 윤이를 위해 산 미키의 마술모자 머리핀을 달고 즐거워 하는 마나님
빙글빙글 도는 찻잔 타기 "Mad Hatter Tea Cups" 난 이게 젤 재밌었다. ㅎㅎ
기념품 가게의 2010년 신년 미키와 도널드 덕
대미를 장식한 불꽃놀이
집으로 가는길, 디즈니에서 다른 지하철로 연결되는 기차, 창문이 미키마우스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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