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8일 저녁 ~~~
재원이가 요즈음 한창 어디 붙잡고 걸어다니고 잘 일어선다. 10개월 때부터 걸어다니는 아기들도 있지만 돌 지나서 슬슬 걸어단니려는 재원이의 모습이 대견스럽다. 얼마전까지도 아빠 다리 붙잡고 섰다가 꽈당 넘어지기도 했지만 이제는 혼자서도 잠시 서있다 부드럽게 내려 앉는다. ㅎㅎ
소파 위나 침대에 올려놓으면 꼭 머리부터 내려오려 하더니 요즈음 장모님의 반복 교육의 결실로 발로 안전하게 착지한다.
사진을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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