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2 (토) 저녁
재원이 목욕씬은 이전에도 몇번 올린 것 같다. 물장구 치며 노는 재원이의 모습을 보면 사랑스러워 자주 카메라를 들이대게 된다.
감기걸린 재원이의 목욕시간은 짧게 해주어야 하는데 사진 찍는다고 방치해 두는 철없는 아빠...
젤 아래 사진이 귀엽다. ㅋ
이제 10개월, 많이 큰 것 같다. 백일 사진과 비교해보니 얼굴도 많이 달라졌다. 지금도 통통하지만 그 때 (백일) 사진 보면 정말 얼굴이 터질 것 같다. ㅎㅎ
아래 사진은 생후 한달도 되기 전 세면대에서 목욕하는 모습
이제 잘 기어다니고 일어나려고도 하는 것 같고 이유식, 분유는 끝내주게 먹는다. 데리고 놀러 다니고 싶은데 이제 날씨가 추워져서 안타깝다.
지난 주 부터 주5일 근무가 된 아빠. 시간도 많이 날텐데... 추워도 델구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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