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서래마을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Gran Piatti'에 갔다. 서래마을은 자주 들르는 곳이지만 아직 안가본 곳이 많은 것 같다. 이동네만 잘 둘러봐도 재미있을 듯...
오늘은 잡지에 서래마을 소개를 보고 이 곳을 찾게 되었다.
파리 크라상 골목으로 들어가, 몇번 가 본 레스토랑 톰볼라 옆에 있는 작은 곳이었다.
깔끔한 식탁
약간 어두운, 심플한 분위기
파스타... 맛있었다. 약간 짰지만....
다음에 다시 오게 될 지는 ...? 마나님의 평가에 달렸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