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교 라발란치아 벌써 한참 지났는데. 숙제하는 마음으로... 2013년 1월 첫 토요휴가를 맞이한 1월 4일이었나? 계획은 없었지만 그냥 집에 있을 수는 없어 판교 맛집에 가보자, 하고 결정했다. 처남과 조카 윤이도 합세, 서판교에 있는 라발란치아에 가게 되었다. 워낙에는 더밥 이라는 곳 가려다가 작전 변경! 가보니 이전에 갔던 맛집골목이 아닌 내가 청약하려다 만 서판교 푸르지오아파트 있는 곳이었다. 판교 가는길. 이제 새차 샀으니 이렇게 예닐곱명 태원 다니는 일은 없어질 듯. 아쉽... 도착! 라발란치아에서 바라본 판교 휴먼시아푸르지오 음식이 나욌다. 뭘 시켰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맛있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했던 기억 미디엄레어로 적당히 구워진 스테이크 식사 후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성남종합운동장 특설눈썰매장으로! 더보기 이수역 마포갈비 맛집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았는지도 몰랐는데, ... 있네...항상 음식점에가면 나름 블로그에기록을 남기려 사진을 찍곤 했으나 컴퓨터에 사진만 쌓여갈 뿐 게으름씨 병에 글을 올린 기억이 없다. 오늘 특별한 곳에 간 것은 아니지만 시간도 있고 해서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먼저 전초전, 예배 후 점심식사로 강남역에 있는 "안동찜닭"에 갔다. 결혼하고서 찜닭집에 가본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아마도 한번 정도 간 것 같다. 닭갈비 집, 닭도리탕 집은 간 기억이 좀 있는데...갑자기 둘다 안동찜닭에 필 받아서 항상 다니던 식사 플레이스에 있는 찜닭집에 들어갔다.글을 길게 쓰려다 이러면 지칠 것 같아 결론으로 간다. 좋아하는 음식점 사진조차 남긴 것이 없는데, 일단 무난해 보이는 뼈없는 (살코기?) 찜닭으로 정.. 더보기 불고기 브라더스 그저께 사당동에 있는 "불고기 브라더스" 라는 코리안 패밀리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아웃백 스테이크 한국점 사장으로 성공신화를 가져온 분이 만든 곳이라는 보도로 익히 알고 있던 곳이라 '한 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왠지 발길이 떨어지지 않던 곳인데, 얼마전무료시식권이 생겨행차하게 되었다. 위의 메뉴는 "언양식 불고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떡갈비 같이 다진 고기로 만든 불고기 이다. 개인적으로 무슨 고기를 섞어 만든지 알 수 없는 떡갈비라는 놈을 안좋아 해서 좀 실망했지만, 먹어보니 그런대로 맛있었다. 아래는 오늘의 쿠폰의 주인공 "약선 돼지갈비" 이다. 좀 많이 달았지만 역시 괜찮았다. 얼마전 다녀왔던 포천 돼지갈비와 비교하면 분위기는 안나지만 단백하면서 맛이 괜찮았다. But, 한편으로는 갖은 양념.. 더보기 Gran Piatti 저녁, 서래마을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Gran Piatti'에 갔다. 서래마을은 자주 들르는 곳이지만 아직 안가본 곳이 많은 것 같다. 이동네만 잘 둘러봐도 재미있을 듯...오늘은 잡지에 서래마을 소개를 보고 이 곳을 찾게 되었다. 파리 크라상 골목으로 들어가, 몇번 가 본 레스토랑 톰볼라 옆에 있는 작은 곳이었다. 깔끔한 식탁 약간 어두운, 심플한 분위기 파스타... 맛있었다. 약간 짰지만.... 다음에 다시 오게 될 지는 ...? 마나님의 평가에 달렸다. 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