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맨해튼의 Meatpacking District라는 곳의 방문기 이다.
이곳은 원래도살장, 고기 포장하는 지역으로 맨해튼의 냄새 나는 곳이었지만 지금은패션, 건축, 디자인, 레스토랑, 파티 등으로 유명한 곳이 되었다. (지금도 도살장이 남아있다고 한다)
1980년대에는 마약, 매춘 등이 성행하는 장소였지만 1990년대 후반 들어 지금의 분위기로 변화하기 시작했단다.
나는 '윤은혜의 뉴욕스토리' 에서 지나는 얘기로 봤는데, 패션, 예술에 관심많은 마나님이 뉴욕에서의 첫 방문장소로 정해서 오게 되었다.
장소는 유명한 소호, 그리니치 빌리지의 북서쪽, 허드슨 강변에 위치해 있다.
아래는 별 도움이 안되는 지도이다.노란색, 파란색, ...등의 번호는 이 지역에 있는 레스토랑, 쇼핑, 갤러리 등의 소개이다.
재원이를 데리고 지하철 타고서 출발 !!!
미트패킹으로 가는 길...
"다리아파~~~" 재원이 특유의 다리아프다며 스르르 내려앉는 무릎... 귀엽다.
쪼그리고 앉았다. 다음은? "내가 안고 가는 거지..."
드디어 미트패킹 에 도착 !!! TV에 나왔던'Theory' 라는 가게 앞에서...
거리 풍경들...
레스토랑 같다.
애플 스토어... 맨해튼에 몇군데 있다.
점심식사를 했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점심식사시간, 위에서 본 레스토랑이다.
옷가게에서 잠이든 재원이... 재원이는 시차적응이 안되어 거의 자면서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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