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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벚꽃놀이

주일 예배 후 강남역 투썸플레이스라는 카페에 갔다. 교회 때문에 강남역 근처로 자주 오지만 재원이도 있고 해서 막상 강남역 주변의 많은 레스토랑, 카페 등은 갈 일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커피와 요거트, 딸기 쵸콜릿... 저 조그만 쵸콜릿이 천원이다. 재원이가 사달라고 해서... 재원이가 한입에 낼름 집어 먹어서 우리 부부는 맛도 못봤다. 먹고나서 재원이 표정을 보니 그닥 맛있지는 않은 듯...



플레인 요거트... 맛있다.

아래는 우리 아파트 단지 !!! 올 4월에도 변함없이 벚꽃만발이다. 오늘이 제일 좋은 때 같은데, 마나님은 딴데 가서 가족사진은 못찍고...







놀이터에서 뛰놀며 즐거워하는 재원이



놀이터에서 만난 친구... 서로 말은 좀 하는데, 제대로 된 대화는 안되는듯 ㅎㅎ



오래된 미끄럼틀이라 무서워 보였는데... 재원이가 이제 잘 탄다. 이전에는 미끄럼틀 타는 것도 겁내 했는데, 많이 컸나보다.









마지막으로 부자지간에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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