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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텐에스맥스 (iPhone XS Max) 에버노트에 작성한 글 카피&페이스트 2018년 12월 13일 (목) 아침, 미국에서 돌아온 은무로부터 신형아이폰을 전달받았다. 2010년 1월 구입한 아이폰3GS, 2013년 쯤 구입한 아이폰 5, 2015년 구입한 아이폰6+ 사용 중 드디어 나의 네번째 아이폰을 손에 넣었다. 그동안은 계속 KT 24개월 약정으로 샀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미국 애플홈페이지를 통해 구입. 사진찰칵소리가 안나는 것 외의 장점은 17만원 정도이고 단점은 국내 정식A/S가 안된다는 점. 폰은 역시 편하고 빠르고 화면 시원시원하고 스테레오 사운드 좋고 뭐 그렇다. 만족스러움. 바로 아래는 개봉 전 사진 ​ 아래는 케이스 씌운 사진 ​ 2022년에 다음 아이폰 구입하면 되겠지? *ps: 확인해보니 (티스토리블로그) 아이폰6+는 2.. 더보기
키자니아 어제 (2015.11.28.토) 오후 오래간만에 오후 진료를 재끼고 가족들과 귀중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어디 가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던 중 재원이가 가자고 조르던 그곳, 키자니아에 가기로^^ 온갖 회사들의 로고가 박힌 상업적 분위기가 다분한 곳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하고 꽤 잘 만들어져 있었다. ​​ 가장 인기 많은 소방관 체험. 소방차로 화재현장에 출동, 시원하게 물로 끄는 모습이 재밌다. ​ CSI, 뭐했는지 모른다. 그냥 은무와 놀다가... ​ 치과의사 체험, 치과의사면허증도 발급. 치과 의사되기 이렇게 쉽다니. 형은 괜히 고생한 듯. ​​ 뭐 다섯군데 정도 돌고 옆에 있는 중식집에서 저녁 식사 하고 귀가. 큰 일 한 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니 좋고 자주 시간을 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보기
판교 라발란치아 벌써 한참 지났는데. 숙제하는 마음으로... 2013년 1월 첫 토요휴가를 맞이한 1월 4일이었나? 계획은 없었지만 그냥 집에 있을 수는 없어 판교 맛집에 가보자, 하고 결정했다. 처남과 조카 윤이도 합세, 서판교에 있는 라발란치아에 가게 되었다. 워낙에는 더밥 이라는 곳 가려다가 작전 변경! 가보니 이전에 갔던 맛집골목이 아닌 내가 청약하려다 만 서판교 푸르지오아파트 있는 곳이었다. 판교 가는길. 이제 새차 샀으니 이렇게 예닐곱명 태원 다니는 일은 없어질 듯. 아쉽... 도착! 라발란치아에서 바라본 판교 휴먼시아푸르지오 음식이 나욌다. 뭘 시켰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맛있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했던 기억 미디엄레어로 적당히 구워진 스테이크 식사 후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성남종합운동장 특설눈썰매장으로! 더보기
(오래간만에) 준원이 육아일기 백만년만의 준원이 육아일기이다. 벌써 19개월이 되어 잘 돌아다니고 말 안듣고 (못알아듣고) 자기맘대로 지내는 자유로운 영혼, 준원이. 귀엽다. 오늘은 어제 밤 에피소드~~~ 은무 연주를 앞두고 열연습 중, 재원이와 준원이 데리고 뒷벌공원 다녀와서 자기 전 둘이 함께 샤워 시킨 후 잠시 재원이 crossword puzzle 봐주는 동안 덩냄새가~~~ 방바닥에 무른변을 싸놓은게 아닌가? 잘 보니 손에도 묻어있고 얼굴에도 묻혀 놨다. 람보나 코만도가 얼굴에 진흙을 묻힌 것 처럼... 천진난만한 준원이의 모습, 씻기고 벗겨 놓은 채로 똥을 치우고 있으니 손으로 똥 싼 곳을 친히 가르켜 준다. ㅎㅎ 그러고는 오늘 아침 엄마가 꺼내 신은 하이힐을 신으려 열심히 노력하더니 신나게 걸어다닌다. 더보기